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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로 보는 MARAXE 미국주식 투자사기 피해회복 방안"
최근 텔레그램 리딩방과 가짜 투자 앱을 결합한 주식 투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중 MARAXE는 미국 주식 거래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해외 증권사와 전혀 무관한 전형적인 가짜 투자 앱 사기에 해당합니다. 이 앱은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 인스타그램 광고 등을 통해 “월 20~30% 안정적 수익”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투자자에게 접근합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MARAXE의 접근 방식과 피해 회복을 위한 대응 방안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리딩방을 통한 접근과 유인 구조

MARAXE 사기는 대부분 SNS 광고나 오픈채팅을 통해 시작됩니다. “미국 주식 수익 인증”, “리딩방 무료 참여”와 같은 문구로 관심을 끈 뒤, 피해자를 텔레그램 VIP 리딩방으로 초대합니다. 이 단계에서 이미 조직적으로 역할이 나뉜 사기 구조가 작동합니다.
리딩방 안에서는 내부 바람잡이 계정이 등장해 “MARAXE 앱으로 큰 수익을 냈다”는 수익 인증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며 신뢰를 쌓아갑니다.
◎ 전문가·기관 사칭 패턴
MARAXE 사례에서 특정 교수 실명 사칭이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리딩방에서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기관 트레이더 출신” 등을 자처하는 인물이 등장해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다른 가짜 주식 앱 사기와 동일한 신뢰 유도 수법입니다.
◎ 앱 설치와 초기 유혹


이후 피해자에게는 공식 앱스토어가 아닌 외부 APK 링크를 통해 MARAXE 앱 설치를 유도합니다. 앱 화면은 나스닥 지수, 실제 주식 차트, 뉴스 화면 등을 정교하게 모방해 정상적인 미국 주식 거래 앱처럼 보이지만, 실제 시장과는 전혀 연동되지 않은 가짜 화면입니다. 소액을 입금하면 테슬라, 애플 등 유명 종목이 단기간에 10~15% 상승한 것처럼 표시되며, 피해자는 “정말 수익이 나는구나”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이는 전형적인 신뢰 형성 단계에 불과합니다.
📌 URL 링크를 통해 설치하도록 유도되는 앱의 대부분은 사기 앱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Google Play 스토어나 Apple에서 제공하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한 경우라 하더라도 가짜 앱인 사례가 다수 존재합니다.
◎ 고액 투자 유도와 출금 차단
신뢰가 쌓이면 사기범들은 “VIP 계좌로 전환하면 수익 배율이 커진다”며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 고액 충전을 유도합니다. 화면상 수익은 급격히 늘어나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출금을 요청하면 “검증 지연”, “조건 미충족”, “계좌 인증 필요” 등의 이유를 들며 출금을 차단하고, 수수료·세금·인증비를 선납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요구합니다. 추가 금액을 송금해도 출금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결국 연락이 끊기거나 앱과 도메인이 폐쇄됩니다.
MARAXE 미국 주식 투자 사기 실제 사례

MARAXE 앱 사기는 미국 주식 거래 플랫폼을 가장한 가짜 투자 앱으로, SNS·메신저 리딩방과 연계되어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전형적인 미국 주식 투자 사기 사례입니다. 피해자들은 실제 미국 주식 거래 화면과 매우 유사한 인터페이스에 속아 거액을 송금했으며, 출금을 시도하는 순간 각종 명목의 비용을 요구받은 뒤 자금이 대포통장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였습니다.
아래는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 사례 1. 40대 직장인 A 씨 – 피해금 3,800만 원
A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미국 주식 월 25% 수익 인증”이라는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자 텔레그램 리딩방으로 연결되었고, 그곳에서는 자신들을 월가 애널리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투자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리딩방의 안내에 따라 A 씨는 MARAXE 앱을 설치했고, 앱 내에서는 테슬라와 엔비디아 투자로 약 20%의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표시되었습니다. 담당자는 “지금 VIP 계정으로 전환하면 더 큰 수익이 가능하다”며 추가 입금을 권유했고, A 씨는 이를 믿고 총 3,8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그러나 출금을 요청하자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운영진은 “미국 세법상 출금 전에 미국 세금 20%를 선납해야 한다”며 추가 입금을 요구했고, A 씨가 해당 금액을 송금하자마자 앱은 접속이 차단되었습니다. 이후 자금은 대포통장으로 이동된 사실이 확인되었고, 지급정지를 제때 하지 못해 전액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A 씨는 민사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 사례 2. 50대 자영업자 B 씨 – 피해금 5,200만 원
B 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무료 나스닥 실시간 리딩”이라는 홍보 글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딩방 관리자는 MARAXE 앱을 설치하면 실제 미국 주식 자동매매를 체험할 수 있다며 다운로드를 유도했습니다.
처음에는 50만 원만 투자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앱 화면에는 곧바로 약 15%의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표시되었습니다. 이에 신뢰를 느낀 B 씨는 “자동매매 VIP 계정으로 전환하면 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설명을 듣고 총 5,200만 원을 추가로 충전했습니다.
하지만 출금을 시도하자 “계좌 인증비 100만 원이 필요하다”, “중도 해지에 따른 위약금 300만 원이 발생한다”는 등 각종 명목의 비용 요구가 반복되었습니다. B 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곧바로 리딩방에서 강제 퇴장당했고, 연락도 끊겼습니다.
다행히 B 씨는 비교적 빠르게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해 1,800만 원을 환급(약 35%) 받을 수 있었고, 나머지 피해 금액에 대해서는 현재 형사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 사례 3. 30대 투자자 C 씨 – 피해금 4,600만 원

C 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MARAXE 앱으로 엔비디아 30배 수익”이라는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상 설명란을 통해 리딩방에 참여했고, 그곳에서는 MARAXE 앱이 나스닥 지수와 차트를 완벽하게 구현한 정식 미국 주식 플랫폼이라고 홍보했습니다.
실제로 앱 화면은 실제 증권사 HTS와 거의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정교했으며, C 씨는 이를 믿고 ‘AI 자동매매’ 상품에 4,6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앱 내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이 증가하는 모습이 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출금 요청 직후 “계좌 신뢰도 복구 비용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왔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C 씨가 추가 송금을 거부하자 곧바로 앱은 폐쇄되었습니다.
C 씨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 계좌 가압류를 신청했고, 그 결과 일부 자금 흐름이 차단되어 1,200만 원(약 26%)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주식투자 피해 발생 시 반드시 해야 할 대응

MARAXE 앱과 같은 가짜 주식 플랫폼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기·금융범죄에 경험이 있는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이다. 피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사건의 전반적인 구조와 법적 성격을 정리하지 못한 채 혼자 대응할 경우, 중요한 증거를 놓치거나 초기 대응 시점을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와 같은 사건은 단순 사기가 아니라 조직적·계획적 범죄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형사 고소와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병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초기에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증거 자료의 확보와 보존이다. 사기 범죄는 대부분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해자가 확보한 디지털 증거가 사건의 실체를 입증하는 핵심 자료가 된다. 사기범과 나눈 텔레그램·카카오톡·문자 메시지 등 전체 대화 내역,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조작된 화면이나 가짜 MTS 화면 캡처, 투자 권유 메시지와 음성 녹취, 입금 내역과 계좌번호 및 명의자 정보, 사용된 플랫폼의 주소(URL)와 앱 이름, 고객센터 안내 문구 등 가능한 모든 자료를 빠짐없이 수집해 두어야 한다.
특히 입금 계좌가 여러 차례 변경되었거나, 플랫폼과 전혀 무관해 보이는 개인 명의의 계좌로 송금을 유도받았다면 이는 차명계좌를 이용한 범죄 정황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자료는 단순한 개인 간 사기가 아니라, 자금 세탁 구조를 포함한 조직적 범죄임을 입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음으로는 사건의 전체 경과를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수사기관이나 법률 전문가에게 사건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피해자가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쳐 사기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SNS 광고나 지인 추천 등 최초 접근 경로, 텔레그램 단체방에 초대된 시점, 소액의 수익이 실제로 지급된 시점, 고액 투자를 권유받은 시점, 출금을 시도하자 추가 입금을 요구받은 시점, 그리고 최종적으로 출금이 차단되고 연락이 두절된 시점 등을 날짜별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리는 고소장 작성 시 범행의 계획성과 반복성을 입증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미국주식 투자 사기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사기 플랫폼이 매우 짧은 주기로 폐쇄되거나 이름만 바꿔 다시 등장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피해를 인지한 즉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나 사기 플랫폼 신고 창구에 신고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단순히 피해 사실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플랫폼의 URL, 앱 이름, 고객센터 정보, 사용된 홍보 문구 등을 함께 제출해 조기 차단을 요청해야 추가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동시에 입금에 사용된 금융기관에도 즉시 연락해 사기 피해 사실을 알리고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일부 사례에서는 초기 대응이 빨랐을 경우, 계좌에 남아 있는 자금에 대해 지급정지가 이루어져 피해 회복의 실마리가 마련되기도 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금융감독원이나 해당 플랫폼이 활용된 유튜브, 메신저 서비스 등에 신고를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같은 사건에서 ‘소액 수익 지급 후 고액 편취’, ‘출금 조건이라는 명목으로 반복적인 추가 입금 요구’, ‘허위 투자 전문가나 교수 사칭’이라는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면, 이는 처음부터 편취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 사기 범죄로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기죄뿐만 아니라 범죄단체 조직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차명계좌 이용 범죄 등으로 법적 평가가 확장될 수도 있다.
결국 이러한 비대면 미국주식 투자 사기 피해에 대해서는 단순 민원 제기나 개인적인 항의로는 해결이 어렵다. 형사 고소를 통해 수사를 개시하는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병행하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는 반드시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해를 입은 사실을 숨기거나 시간을 지체할수록 회복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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